서울 동대문구 답십리2동(동장 고석배)은 지난 7월 23일 여름철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1인 가구 5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동희망복지위원회 후원과 답십리현대시장 부녀회의 재능기부로 밑반찬 2종(열무얼갈이김치와 고추멸치조림)을 직접 만들어서 관내 독거어르신 및 중장년 등 저소득 1인가구에게 전달했다.
정성관 현대시장상인회 회장은 “시장에서 판매하는 싱싱하고 품질 좋은 국내산 재료만을 고집하여 내가 먹는 것과 똑같이 준비하였다”며, “더운 여름철을 맞아 입맛 없어 힘들어 하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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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7-25 18:5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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