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시장 상인연합회(회장 노용신)는 7월 10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의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건강기능식품 40박스(환가액 200만 원)를 용신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건강기능식품 홍삼정은 기력이 약해진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40가구에 전달됐다.
김칠태 용신동장은 “홀몸 어르신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해 주신 경동시장 상인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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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7-18 09: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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