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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는 17알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이현주 의장이 사회를 보고 있다.(사진 / 동대문 이슈) |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이현주)는 17일 오전 11시 제8대 후반기들어 첫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제299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상임위원회 위원 사임 및 보임의 건, 운영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했다.
이날 결정된 동대문구의회 제8대 후반기 원구성 현황을 살펴보면 운영위원회 위원장에는 민경옥 의원, 부위원장에는 전범일 김정수 의원, 위원에는 손경선 이강숙 이순영 이재식 의원이 배치됐으며, 행정기획위원회 위원장에는 이영남 의원, 부의원장에는 이순영 이재식 의원, 위원에는 김정수 손세영 신복자 이태인 전범일 의원이 포진했고, 복지건설위원장에는 임현숙 의원, 부위원장에는 손경선 이강숙 의원, 위원에는 김남길 김창규 남궁역 민경옥 오세찬 이의안 의원이 활동하게 됐다.
한편 동대문구의회는 20일 오후 2시부터는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임현숙)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 승용차요일제 지원 조례 폐지조례안, 「이문·휘경 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회기구역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 의견 제시의 건, 구립 용두 청소년독서실 위탁운영체 선정 결과 보고의 건, 동대문시니어클럽 민간위탁 협약 체결 결과 보고의 건, 2020년도 2분기 예비비 지출결정내역 보고의 건 등을 처리하고
이어 오는 7월 21일 오전 10시부터는 본회의장에서 후반기 들어 첫 구정질문을 이태인 의원, 이영남 의원, 전범일 의원, 남궁역 의원, 손세영 의원, 김정수 의원 등이 나설 예정이며, 이어 오는 7월 22일에는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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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7-17 16:09: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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