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오는 20일 오후 2시 동대문구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관·공·학이 나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에는 민간단체로는 동대문구 소기업 소상공인회와 서울경제인협회 동대문구지회, 하나은행이, 관을 대표해서 동대문구가 공공기관으로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학계대표로는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조성사업단이 첨여하여 동대문구 관내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애로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용성에 인식을 같이하고 사잇업무체계를 구축하기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는 것이다
협약 주요내용은 상생협력으로 함께 잘사는 활기찬 경체 창출, 지역일자리 창출 및 질적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 증진, 증소기업 및 소상공인 조합지원사업 협력 및 효율적 수행이 들어있어, 기대효과로는 자영업자에게 필요한 사항을 각 기관이 협력하여 지원의 실효성이 증가하고, 지역과 소상공인이 모두 참여하는 수요기반형 정책발굴과 맞춤형 종합지원으로 효율적 예산집행 및 동대문구 지역경제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봉식 이사장은 가뜩이나 열악한 소기업 소상공인들의 경제 환경이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졌다며, 이때 민·관·공·학 6개 기관이 참여하는 협력체계가 마련된다는데 반갑고 고마운 일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지속적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며 관내 자영업자를 위해 열심히 노력 봉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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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7-17 09:5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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