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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칼갈이·우산수리 운영 재개

- 14개 동 주민센터에서 4개월 간 운영..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일환…취약계층 일자리 제공하고, 자원 재활용 효과
▲자료사진 /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찾아가는 칼갈이우산수리센터14개 동 주민센터를 돌아다니며 10월까지 평일 오전 10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자립을 지원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 시작하여 지속적인 사업 확대와 홍보를 통해 2019년에는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실적을 내며 주민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상반기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을 중지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어 그들의 자립을 돕고 자원 재활용을 실천하기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하반기에 다시 운영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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