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자원봉사센터에서 지구의 날 50주년을 맞아 ‘쓰레기 노노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가족봉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족봉사단은 지구를 살리는 쓰레기 노노 프로젝트를 주제로 하여, 스스로 미션을 만들어보고 진행하는 가족봉사단 실험실(Lab)을 운영할 주인공.
모집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자녀를 둔 15가정으로 총 60명 내외로 선발하며, 이들은 증가하는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실험적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한다.
모집기간은 7월 3일부터 17일까지이며, 선발된 가족봉사단은 25일 오전 10시, 온라인 워크숍을 시작으로 두 달여간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활동내용을 온라인에 공유하여 많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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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7-07 16: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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