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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시의원, 서울시의회 제10대 후반기 의장에 당선

▲신임 김인호 의장 의정활동 모습(동대문 이슈DB)

서울시의회는 23일 오후4시 본회의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원내총회를 열어 제10대 후반기 의장에 김인호 의원(동대문3)을 선출했다.

이날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총회에서 제10대 의장에는 김인호 시의원이 58, 최웅식 시의원은 43표를 얻었다.

이어 열린 부의장 선거에서는 제1부의장에 김기덕 의원이, 제2부의장에는 김광수 의원이, 운영위원장에 김정태 의원이, 대표의원에는 조상호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김인호 시의원은 오는 25일 오후 4시 열리는 본회의의 의결을 거쳐 당선이 확정된다.

김인호 의원은 출마선언을 통해 표심을 얻기 위해 재탕되는 공약은 배제하고, ·외부 자원을 살펴 실현 가능한 약속에 집중할것이며 서울시의회의 현재 여건을 바탕으로 변화 가능한 범위를 따져 의정활동이 즐겁고 빛나는 락() () 서울시의회를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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