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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량리 4구역 공사관계자들과 안전을 기원하는 파이팅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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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덕열 구청장은 전농동 620-47번지(옛 청량리 588) 일대에 롯데건설이 지난 2018년 7월에 착공하여 오는 2023년 7월에 준공하는 동북권역 랜드마크라 할 41,602.5㎡ 규모, 지하 7층 지상 210미터 65층 주거복합 4개동(공동주택 1,425세대, 업무시설 등)이 들어서는 청량리4구역 도시환경정비구역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관계지로부터 지하 34미터 지상 210미터의 공사현장에는 직원 82명이 상주근무하고 인부 등 600여명의 근무하는 지역이며 오는 2022년에 골조공사는 마칠 예정이며 현재 21.1%의 공정률이 진행중이라는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코로나19 감염증으로부터 마스크 착용이 어렵겠지만 착용하여 건강을 지켜줄 것과 오는 24일부터 시작되는 장마철과 태풍 등에 대비한 공사현장 안전을 당부했다.
또 공사관계자에게 선상광장 가림막을 조정하여 오가는 서울시민들과 청량리역 경춘선 등을 이용하는 국민들이 동북권 랜드마크 공사현황과 진척상황 등을 알 수 있도록 현황판을 설치하여 줄 것을 제의하여 현장 관계자로부터 긍정적 답변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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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청과 정비구역 현장관계자로부터 견설현장 진행 경과 설명을 듣고 있다. |
유 구청장은 오전 11시 50분경, 용두동 39-1번지 일대에 2018년 7월 착공하여, 오는 2023년 4월 완공하게 될 연면적 234,577.3㎡, 지하 8층, 지상 59층 복합형 상가건물 4개동(공동주택 1,152세대, 판매 30,310.54㎡ 등)에 공정률 16.8%를 보이고 있는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주상복합 신축공사’인 동부청과시장 정비구역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코로나19 감영증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장마철 피해예방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오후 12시경에는 오는 2023년 7월 완공 예정인 동대문세무서 옆 청량리 B동에 지하 7층 지상 20층, 연면적 64,523㎡ 규모로 짓는 청량리역 동청사 신축현장(오피스텔 954실, 근린생활시젓 등)을 방문하여 현장설명과 공사진척도를 듣고, 장마철 대비 안전을 당부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민선 5, 6, 7기에 거쳐 구정을 운영하며 특히 취약계층 보듬기, 지역 주거 정비 및 개발에 큰 힘을 쏟아왔다. 보듬누리 사업 등으로 취약계층을 돌보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주민의 삶을 살피며 더 나은 생활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속칭 청량리 588로 불리며 낙후되어 있던 청량리 일대도 새로운 모습으로 정비하고자 오랜 시간 많은 노력을 들였는데 일대가 정리되고 건물이 들어서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거 환경 정비 사업을 잘 마무리하여 구민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진 취약계층도 세심하게 살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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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동 청사 공사현장 방문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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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6-23 17:44: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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