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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운전면허시험장, 질병 예방용 수면조끼 제작 전달

‒ 북한이탈주민에게 수면조끼 전달, 한국사회 육아법 공유

도로교통공단 도봉운전면허시험장(정우택 시험단장)은 질병예방을 위한 유아용 수면조끼 60벌을 전 직원과 함께 제작하여 서울북부하나센터에 전달하였다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은 2018년부터 (사)더불어함께 새희망과 함께 질병예방용 수면조끼 제작하여 지역 내 소외계층가정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이다.이번에 제작된 질병예방을 위한 유아용 수면조끼는 서울북부하나센터를 퉁해 서울거주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전달되어 한국사회의 육아법을 공유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서울북부하나센터 박하영 사무국장은“북한이탈주민의 빠른 사회적응을 위한 생활지원 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도봉운전면허시험장 정우택 단장도 “북한이탈주민들을 빠른 한국사회 적응을 응원 한다”며, “운전면허 취득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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