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창규)는 4월 24일(금) 제2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제295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재선거의원 의석배정 및 상임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하고 예산결산특별 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위원장에는 김정수 의원을, 부위원장에는 이순영, 손세영 의원을, 위원으로는 신복자, 이현주, 이강숙, 전범일 이상 7명의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중소기업육성기금 민간융자금 증액’에 관한 ‘2020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27일(월) 행정기획위원회 예비심사 후 28일(화) 오전 10시 회의를 통해 최종심사 한다. 본 안건은 4월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 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김정수 의원은 “중책을 맡게 해준 동료의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기금운용변경안 심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것인 만큼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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