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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의 날 제정 40주년 기념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발표

구립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은아)은 장애인의 날 제정 4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전지적 장ː애 시점영상 콘텐츠 공모전이 이디야커피후원 아래 성황리에 마감되었다고 밝혔다.

장애인 인권 헌장 13를 주제로 만들어보는 이번 공모전에는 개인 및 팀으로 40여 작품이 응모되어 이 중 13개 작품이 선정되었다. 심사에는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내부 심사위원 7명 외 상명대학교 정병오 교수와 동대문저널의 조일래 대표가 외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공정성을 높였다.

심사 결과헌정하다의 이정 씨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헌정하다는 장애인 인권 헌장 4장애인은 자유로운 이동과 시설이용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받아야 하며, 의사 표현과 정보 이용에 필요한 통화수화통역자막점자 및 음성도서 등 모든 서비스를 제공받을 권리를 가진다.’를 표현한 작품으로 인권헌장 주제와 합당하며 장애감수성 및 완성도가 높아 인식개선에도 활용가치가 있다는 평을 받았다.

우수상 2작품은 우리는 모두 인간입니다’, ‘다르지만 같은 우리이며, 가작 4작품은 천천히 드세요’, ‘장애인이 버스를 탈 수 있을까?’, ‘모두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 ‘BB: Beyond the barrier, Be one 등이며, 입선 6작품 우리 국민’, ‘도와줄게, 도와줄까?’, ‘가까이서 보면 보이는 것들’, ‘장애인도 함께 누릴 수 있는 환경’, ‘성취하고 싶어요’, ‘새롭고 특별한가등이 선정됐다.

공모전에 응모한 영상은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유튜브 검색창에서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을 검색하면 된다.(전지적 장:애 시점 영상 콘텐츠 공모전헌정하다’: https://youtu.be/dKT4jqwAa_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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