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를 다시 활성화하기 위한 동대문구 주민들의 참여에 이어 동대문구 통장들이 나섰다.
동대문구통장연합회 소속 총 340여 통장들은 ‘동대문구사랑상품권’을 1인당 10만원 이상씩 구매해 지역 내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함으로써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아울러, 500여 명의 동대문구 시간선택제임기제, 무기계약직, 기간제 직원들도 20만 원 이상의 ‘동대문구사랑상품권’을 구매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일에 동참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어려운 지역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나서 주신 통장님들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녹이는 일에 더 많은 주민들께서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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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4-05 17: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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