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이문1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권성순)는 지난달 31일 오후 1시 이문1동주민센터 4층 강당에서 관내 저소득층 280가구에게 라면을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이 코로나19로 국가적 재난상황을 겪고 있는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이문1동자원봉사캠프에 천만원을 기탁하여 라면 280박스를 홀몸어르신 및 차상위 가구에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했다.
권성순 자원봉사캠프장은 “코로나19로 외출을 삼가고 집안에만 계실 어르신들의 안부도 확인하고 생필품도 지원하게 되어 매우 보람 있었다”며 “추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밑반찬 지원사업 등의 나눔봉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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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4-05 16:50: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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