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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2동 적십자봉사회, 코로나19 관계자 격려 방문

서울 동대문구 이문2동 적십자봉사회(회장 강은경)는 지난 31일(화) 오전 10시 30분 이문2동 주민센터(동장 박성엽)를 방문하여 음료 3상자와 떡 26상자를 전달했다.

적십자봉사회는 평소에도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과 희망풍차 1:1결연을 맺고 밑반찬지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을 위로하고자 이번 격려 방문을 준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은경 이문2동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힘쓰는 많은 관계자들을 보며 격려 방문을 준비하게 되었고, 여러 관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문2동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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