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전농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직능단체일동은 코로나바19로 고생하는 대구지역을 시민들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동대문구 전농1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조용현 전농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전국민이 코로나19로 인해 고생을 하고 있지만, 특히 대구지역이 고생이 많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기부금은 대구지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될 예정이며 코로나 극복을 위한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편 전농1동 5개 직능단체 10여 명은 주 5회 4시간 이상씩 관내 다중이용시설(버스정류장, 상가밀집지역, 전통시장 등)을 방역하며 지역주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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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3-29 00:03: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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