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전농2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이명진)는 지난 23일(월) 오후 2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 70세 이상 어르신 80가구에 가정에서 쉽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식료품(갈비탕 1.5kg, 라면 5개, 참치캔, 꽁치통조림)과 희망복지위원회 김은숙 위원(전농칼국수 대표)이 직접 담근 깍두기를 전달했다.
이명진 전농2동희망복지위원장은 “코로나19로 누구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어르신분께서 희망복지위원회에서 준비한 식료품을 맛있게 드시고 어려운 시기를 이겨나가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라”고 말씀하시며 후원과 나눔을 실천하시는 희망복지위원님들에게도 고마운 인사를 전했다.
최소정 전농2동장은 정성으로 직접 만든 깍두기 김치를 후원해 주신 김은숙 위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항상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주시는 전농2동 희망복지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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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3-28 23:56: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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