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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동대문구을, 누가 나오나?

- 5 대 1..더불어민주당 장경태, 미래통합당 이혜훈, 민중당 김종민, 국가혁명배당금당 박경희, 무소속 민병두 등 5명 출사표..장안1동 구의원 재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식, 미래통합당 김길수 출사표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 화면 캡처(2020.3. 27.19시)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동대문을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결과 모두 5명이 후보등록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동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친 후보를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미래통합당 이혜훈, 민중당 김종민, 국가혁명배당금당 박경희, 무소속 민병두 등 5명이 후보등록을 마쳐 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동대문구선관위에 따르면 다음달 4월 2일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여, 오는 4월 10~11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어디서나 사전투표를 하게 되고, 오는 4월 1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를 마치게 되면, 투표종료 후 즉시 동대문체육관으로 투표함이 이송돼 개표를 하게 된다.


한편 4.15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동대문구의원 아선거구(장안1동) 재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식 후보, 미래통합당 김길수 후보가 후보등록을 마쳐 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4.15총선 후보들에 대한 학력 경력 재산 병역 전과기록 등에 대한 정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http://info.nec.go.kr/)에 접속하면 알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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