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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2020년 재산변동사항 공개

- 10억원∼20억원의 재산보유자가 30.3%(88명)으로 가장 많고 신고재산액 평균은 9억 6,662만원(전년 신고재산액 대비 평균 9,841만원 11.3%↑)..50억원 이상 32명(11.0%), 20억원 이상 50억원 미만 82명(28.3%), 10억원 이상 20억원 미만 88명(30.3%),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48명(16.6%), 5억 원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박태종)는 국회 소속 공개대상자 323명에 대한 정기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3. 26() 국회공보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공개대상자는 국회의원 290명과 국회사무처, 국회예산정책처 및 국회입법조사처 1급 이상 공직자 33명으로 총 323명이다    

2020년 국회 소속 공개대상자(배우자, 부모 등 직계존·비속 포함)의 재산신고액을 살펴보면   

국회의원(290)의 경우, 신고총액이 500억원 이상인 3(김병관 의원, 김세연 의원, 박덕흠 의원)을 제외한 287명의 신고재산액 평균은 248,359만원으로, 전년 신고재산액 대비 평균 12,824만원(5.4%)이 증가하였다.    

재산규모별로는 10억원20억원의 재산보유자가 30.3%(88)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50억원 이상 32(11.0%), 20억원 이상 50억원 미만 82(28.3%), 10억원 이상 20억원 미만 88(30.3%),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48(16.6%), 5억 원 미만 40(13.8%)이다.    

국회의원을 제외한 1급 이상 국회공직자(33)의 경우, 신고재산액 평균은 96,662만 원으로, 전년 신고재산액 대비 평균 9,841만 원(11.3%)이 증가하였다.    

재산규모별로는 5억원10억원, 10억원20억원의 재산보유자가 각각  39.4%(13)의 비중을 차지한다.   

20억원 이상 50억원 미만 1(3.0%), 10억원 이상 20억원 미만 13(39.4%),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13(39.4%), 5억원 미만 6(18.2%)이다.    

2020년 공개대상자의 재산 증감현황을 살펴보면, 국회의원의 경우 재산 증가자는 213(73.4%)이고, 재산 감소자는 77(26.6%)이며, 증가자의 경우 5천만 원 미만 36(12.4%), 5천만원 이상 1억원 미만 41(14.1%), 1억원 이상 5억원 미만 117(40.3%),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11(3.8%), 10억 원 이상 8(2.8%)이다.    

감소자의 경우 5천만원 미만 27(9.3%), 5천만원 이상 1억원 미만 22(7.6%), 1억원 이상 5억원 미만 22(7.6%),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2(0.7%), 10억원 이상 4(1.4%)이다.


국회의원을 제외한 1급 이상 공직자의 경우 재산 증가자는 30(90.9%)이고, 재산 감소자는 3(9.1%)이며, 증가자의 경우 5천만원 미만 8(24.2%), 5천만원 이상 1억원 미만 9(27.3%), 1억원 이상 5억 미만 13(39.4%)이다.  

감소자의 경우 5천만원 이상 1억원 미만 2(6.1%), 1억원 이상 5억원 미만 1(3.0%)이다.

재산공개 내역은 2020. 3. 26() 00시 이후 대한민국 국회 홈페이지(assembly.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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