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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중랑천 야외수영장 모습(사진 / 동대문구)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이른 더위를 맞아 중랑천 제1체육공원 야외 수영장을 오는 22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동대문구 중랑천 제1체육공원 야외수영장은 6월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아이들의 여름 방학에 맞춰 총 60일 동안 운영된다. 수영장 시설물 정비를 위해 월요일은 휴장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종일반) 성인 5,000원/청소년 4,000원/어린이 3,000원에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오전 10시~오후 2시 또는 오후 2시~오후 6시까지(반일반)는 종일반보다 이용료가 천원씩 저렴하고, 성인풀, 어린이풀, 유아풀 총 3개의 풀을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가족 단위로 함께 즐길 수 있다.
수용 규모도 하루 최대 1,100명까지이며, 지난해 이용객들의 호응을 얻은 몽골텐트를 12동 추가 설치해 모두 32동을 운영한다.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2247-97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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