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상공회(회장 김완진)는 19일 오후 3시 40분 동대문구청장실에서 관내 16가정 조손가정 및 결손 가정돕기 성금 800만원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김완진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조손가정 및 결손 가정을 돕기 위해 사랑의 성금을 기탁한다며, 동대문구에서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선정하여 지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유덕열 구청장은 동대문구상공회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조손가정 뿐만 아니라 동대문구내 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찾아서 잘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끝>
-
글쓴날 : [2020-03-19 18:55:19.0]
Copyrights ⓒ 동대문 이슈 & www.ddmissu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