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1동 직능단체연합회, 코로나19 감염 예방 활동 격려금 100만원 전달>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1동 주민자치회, 희망복지위원괴 등 13개 단체로 구성된 직능단체연합회는 지난 10일(월) 구청을 방문하여, 코로나 19감염 예방을 위하여 고군분투하고 있는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격려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용신동,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전달식>
안충렬(성연기획 대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3일 라면 126박스를 용신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라면 전달식에 참여한 안충렬 씨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들어하는 상황이 안타깝고, 조금이라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에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장안2동 희망복지위원회, 저소득 어르신 생필품 긴급지원>
서울 동대문구 장안2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박한식)은 13일 장안2동 저소득 어르신 150가구에 바로 먹을 수 있는 라면, 즉석밥, 캔류 통조림 등 생필품을 긴급 지원했다.
박한식 위원장은 “장안2동 희망복지위원회는 그동안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하였으며,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더 우리 이웃을 보살피며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제기동희망복지위원회, 거동불편 저소득 가구 식료품 나눔>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양종구)에서는 12일(목)~13일(금)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중증질환자 50가구에 즉석조리식품(갈비탕, 미역국, 육개장, 죽, 반찬, 라면 등)을 가정방문해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양종구 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으로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만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식료품이 부족을 겪을 것을 대비해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식료품을 준비해 희망복지위원들이 직접 전달했다”고 전했다.
<코레일사회봉사단, 코로나-19 감염예방 물품지원 행사>
서울 동대문구 이문2동 소재 코레일 수도권 동부본부(본부장 최홍섭) 소속 코레일사회봉사단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차단 및 감염예방을 위해 지난 3월 9일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방역물품(마스크 500매, 손소독제 100개)을 기부했다.
KORAIL사회봉사단의 김은화 처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을 보며 그냥 있을 수 없었다. 비록 적은 수량이지만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으로서 전염병으로부터 우리지역을 방어하고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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