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는 유덕열 구청장이 유권자시민행동 주최 ‘2017 대한민국 유권자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장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덕열 구청장은 민선 2기, 민선 5‧6기 동대문구청장으로 재직하며 살기 좋은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복지, 교육,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 노력을 기울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 유권자대상은 유권자의 날을 기념, 국민행복을 위한 정책 추진, 선거 공약 실천 등 우수한 실적을 남긴 선출직 공직자를 발굴하고 유권자들의 정치 참여의식을 함양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런 뜻 깊은 상의 수상자로 선정돼 매우 기쁘고 부족한 저를 믿고 따라준 1,300명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살기 좋은 동대문구를 만드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7 대한민국 유권자대상 시상식은 15일(목)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끝>
-
글쓴날 : [2017-06-13 20:49:59.0]
Copyrights ⓒ 동대문 이슈 & www.ddmissu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