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휘경2동 희망복지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가격리자를 위해 생필품(라면, 생수, 즉석조리식품 등)을 휘경2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정동해 희망복지위원장은 “모든 주민들이 힘든 상황이지만 자가격리되어 집에 계시는 분들이 그 누구보다 힘든 상황일 것”이라며 “작은 물품이지만 함께하는 이웃들이 옆에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어려움을 극복하시길 빈다”는 소감을 밝혔다.
황판관 휘경2동장은 “항상 나눔실천에 앞장서는 희망복지위원회의 활동으로 든든한 힘이 되고 있고, 코로나19 상황이 빨리 종료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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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3-07 22:47: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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