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김의수)는 2월 26일(수)에 통감자조림, 무말랭이무침, 깻잎장아치 등 밑반찬을 준비하여 취약계층에 직접 배달하고 코로나19와 관련한 안부를 확인하고 예방 수칙 안내를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2014년 4월부터 7년 째 고시원 및 옥탑거주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14가구에 매월 1회 밑반찬 3가지를 지원하는 사업.
김의수 회기동 희망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많은 분들을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여 더 따뜻한 회기동이 되도록 발 벗고 나서겠다”며 훈훈한 마음을 전달했다.
<끝>
-
글쓴날 : [2020-03-01 14:15:31.0]
Copyrights ⓒ 동대문 이슈 & www.ddmissu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