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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대문구 제공 |
올 겨울 들어 가장 많은 적설량을 기록한 17일, 동대문구청 및 동 주민센터 직원들은 새벽부터 지하철역 출구 주변, 이면도로 및 보도의 취약구간을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봄이 오는 길목에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제설에 대비했다”며 “우리 구의 철저한 대비와 구민의 제설 참여 덕분에 갑작스러운 폭설에도 불편함없는 안전한 출근길을 만들 수 있었다. 앞으로도 안전에 관해서는 유비무환의 자세로 철저히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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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2-17 15:08: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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