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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현 서예가, 문(文)과 묵(墨)의 울림 서예전


한 글자나 한 단어로 된 서예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유재 임종현 작가는 오는 2020220() ~ 226()까지 백악미술관에서 26점의 서예작품으로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한 글자, 하나의 단어가 갖는 묵직한 울림을 그대로 표현해서 관객과 호흡하고 싶어 하는 작가의 내밀한 생각을 새로운 재료들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된다.

서예가 임종현은 대한민국미술대전의 심사위원을 역임했고 초대작가로 활동하면서 서예의 미래를 모색하는 작가의 선봉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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