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는 김창규 의장이 1일 오전 10시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개최한 ‘경동신협 정기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창규 의장은 축사에서 “새해를 맞이해 건강하고 밝은 모습의 조합원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대단히 반갑다. 신협은 협동조합으로서 순수한 토종지역은행이며, 조합원이 소유하고 관리 운영하는 조합원 여러분의 은행이고 우리 서민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서민금융의 상징이다. 주민들의 서민 금융기관인 신협이 더욱 발전해야지만 서민 경제가 살아 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오늘 정기총회를 계기로 더욱 성장하여 동대문구 구민의 서민금융으로서 경동신협의 더 큰 역할을 기대한다. 경동신협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시는 이사장님을 비롯한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경자년 올 한해, 넉넉하고 복된 한 해 되시기 바라고 조합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말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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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2-04 18:4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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