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휘경1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이영익)는 17일(금) 관내 저소득층(자활근로 수급자, 폐지수집어르신, 교육급여 수급자) 60가구에게 설 명절을 맞아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는 휘경1동 희망복지위원회는 기금으로 마련한 선물세트(햄, 기름) 60개를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했다.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에게는 가정방문하여 직접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등 물품지원대상자에게 개별연락을 취해 원하는 방식으로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영익 휘경1동 희망복지위원회 위원장(성문교회 담임목사)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동 저소득층에게 선물세트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향후 차상위 계층에게도 좀 더 많은 지원을 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며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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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1-24 14: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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