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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지역자활센터, 2020년 설 명절맞이 선물 나눔 행사 가져

서울 동대문지역자활센터는 2020년 1월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자활 참여주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자활근로사업단과 자활기업 참여주민 110여명에게 센터 후원사업의 일환으로 명절 후원 물품을 마련하여 마음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참여주민은 “저희는 챙겨 드릴 것이 없는데 식구처럼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재영 센터장은 “설 명절 참여주민들이 가족과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또한 자활센터의 참여주민들이 자활사업을 통해 웃을 수 있고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관심과 나눔의 손길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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