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동대문구 미주아파트 재건축 정비조합의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이 지난 1월 15일 오후 2시 신청사 6층 기획상황실에서 새해 들어 열린 첫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보류됐다고 밝혔다.
미주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은 청량리동 235-11번지 일대(56,226.0㎡)에 용적률은 기준 227%, 상한 250%, 법적상한 299.87%이며, 공공기여 순부담 9.8%(어린이공원, 소공원, 도로)이며, 최고높이는 90m(27층 이하), 세대수는 전체 1,400세대(소형임대 217세대)로 지어지게 될 예정이다.
이날 보류된 청량리미주아파트 재건축 보류에 대해서는 통합개발과 관련한 이의제기가 있어 추가적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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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1-16 18:4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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