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국회의원(동대문갑, 국회 국방위원장)이 11일 오후 3시 동대문구청 강당에서 1지역(용신동 제기동 청량리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안규백과 함께 동대문, 꽃피다’란 제목의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가졌다.
이날 안규백 국회의원은 “오늘 의정보고회 자리는 지난 4년을 반추해 보고 앞으로의 4년을 설계하는 자리”라며, “흥릉의 소나무 한 그루도 지역주민의 관심 속에 자란다”며, “함께 노력해준 시구의원들 노력에 감사하 다”면서, “유명화가는 자화상을 자신을 돋보이려는 욕심 때문에 그리지 않는다”다고, “비록 오늘 조금의 자랑은 이해하여 주시고 성원을 기대한다.”면서, 전철수 전 시의원과 송정빈 오중석 김경 시의원, 김창규 의장, 김남길 운영위원장 이영남 이강숙 손세영 구의원 등 시·구의원들과 함께 인사를 마치고,
이어 안 의원은 ‘새로운 동대문 도시재생으로 꽃피다’. ‘동대문 교통 르네상스 꽃피다’, ‘수도권 광역교통, 꽃피다’로 나눠 홍릉일대 도시재생, 분당선 청량리역 운행, GTX-B/C 정상추진등과 용신동(주민복지 중심), 제기동(전통과 현대의 조화), 청량리(사통팔당 교통메카), 회기동(청년의 미래), 휘경동 군부대 이전 삶의질 향상), 이문동(주민편의 시설 확충)으을 설명하고, 끝으로 자신이 맡고 있는 국회 국방위원회(국방의 중심에서 의정활동 꽃피다)의 순서로 의정활동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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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1-12 18:0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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