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수)은 2020년 새 해를 맞이하여 연말연초에 걸쳐 보듬누리 희망의 1:1 결연사업, 제3차 방문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보듬누리 제3차 방문봉사는 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뵙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행사로 지난 2019년 연말부터 올해 연초까지 공단 임·직원 44명이 참여하여 39곳 결연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안부인사를 나누고, 동절기 지원물품으로 귤 1상자와 라면 1상자를 전달하였다.
최인수 이사장은 자발적으로 보듬누리 결연사업에 참여해 준 직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사회적 약자의 복지증진을 위한 공익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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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1-12 17:41: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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