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빈 시의원(동대문1)은 지난 12월 24일(화)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한국인권신문 창립 7주년 기념 ‘제3회 대한민국인권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보존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인권대상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구현하고 사회전문 분야에서 자유, 정의, 인권향상과 권익보호, 민주적 기본질서 확립에 공헌, 활동 중인 인물들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모든 개인의 기본적인 인권 보호 및 향상을 고취하고 귀감이 되도록 하는 상이다.
송정빈 의원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 전기차 충전소 충전인프라 확충 촉구, △ 서울대공원 및 어린이대공원의 시설 위생·안전 대책 수립, △ 학교 내 아리수 음수대 음용환경의 미비점 지적 및 대안 제시, △ 아리수정수센터 고도정수처리 시설 용량 증설 필요성 제시 등 환경관련 정책과 현안들에 대해 꼼꼼히 살펴왔을 뿐만 아니라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친환경 정책기반 조성 통하여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환경보존 부문 인권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송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환경문제는 시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아주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환경 분야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겠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끝>
-
글쓴날 : [2019-12-31 15:21:34.0]
Copyrights ⓒ 동대문 이슈 & www.ddmissu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