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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연 동대문 부구청장(오른쪽 세 번째, 사진 / 동대문구 제공) |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가 27일 오전 11시 동대문구청을 방문해 「2020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허숭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과 4명의 회장단이 참석했다.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2014년부터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오늘까지 누적된 기부금은 총 3천800만원으로 구는 오늘 전달받은 성금을 저소득 취약 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최홍연 동대문 부구청장은 “매년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시는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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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12-29 22:26: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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