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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대문구 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시 동부지부가 26일 오후 2시 30분 동대문구청을 방문해 「2020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은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시 동부지부 본부장 및 임원 2명이 참석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시 동부지부는 2013년부터 연말, 설, 추석 등에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오늘까지 누적된 기부금은 총 2천600만 원이다.
구는 전달받은 성금을 저소득 취약 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구민의 건강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의 삶도 살뜰히 챙기는 한국건강관리협회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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