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혁우)은 지난 12월 20일(금) KEB하나은행 안암동지점이 지역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저소득 홀몸 어르신에게 김 선물세트 96개(총 60만원)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 안암동지점은 2011년부터 동대문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해 4차례에 걸쳐 꾸준히 식료품 및 물품을 기부하였으며 직접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선물을 전달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권동혁 지점장은 “조금이나마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KEB하나은행 안암동지점은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동대문구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은 이외에도 저소득가정 물품지원, 홀몸 어르신 말벗활동 등 다양한 사회복지프로그램을 KEB하나은행 안암동지점과 함께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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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12-26 12:4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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