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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영·이영남 구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이순영 구의원(왼쪽, 사진 / 동대문구의회 제공)

동대문구의회는 이순영 의원이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이영남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순영 의원이 수상한 지방의정봉사상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큰 의원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순영 의원과 이영남 의원은 모두 제7, 8대 재선의원이고 현재 복지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항상 주민복지증진을 위해 항상 겸손하고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하였으며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자원센터 악취 감소와 근린공원 보수에 힘썼고, 교육시설환경개선 등으로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경로당 환경개선 등으로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내는데 기여하였다는 공로를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남 구의원(왼쪽, 사진 / 동대문구의회 제공)

또 이영남 의원은 분당선 전철을 청량리역까지 연결하고 버스노선 신설 및 조정 등으로 주민 편의 향상에 기여하였으며 전통시장 환경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동대문구 장애인체육회 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등 주민이 살기 좋은 동대문구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한 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순영 의원과 이영남 의원은 구의원으로서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더욱 구민의 복지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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