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 이영남, 남궁 역, 이의안 의원은 12월 18일 동대문구청 강당에서 개최된 새날자립생활센터 사업성과 보고회에서 ‘장애인정책 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새날동대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해 장애인 정책 발굴에 힘쓰고 장애인 권익 보호와 장애인 자립 생활 증진에 노력한 의원을 매년 ‘장애인정책 우수 의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에는 이영남 의원이 최우수 의원상을 남궁 역 복지건설위원장과 이의안 의원이 우수 의원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영남 의원은 “구민을 대변하는 구의원으로서 장애인의 권리증진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쳤을 뿐인데 장애인정책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매우 감사하며,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라고 말했고,
남궁 역 복지건설위원장은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이다보니 아무래도 도움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취약계층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였는데 이를 높이 평가받음에 감사하고 내년에도 보살펴야할 이웃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의안 의원은 “사회복지를 전공했기에 누구보다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였는데 이를 인정받아 장애인정책 우수의원에 선정됨에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겠다.”라며 말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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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12-18 20:3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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