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 석박사회(회장 김세택)는 올해도 12월 12일(목) 오후 2시 형편이 어려운 다문화가족 5가구를 초청하여 장학금 100만 원(각 20만원)을 전달했다.
외국어대학 석박사회 김세택 회장은 “한국 생활 적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가정에게 작지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 힘들지만 어려움을 잘 해쳐나갔으면 한다”며 인사를 전하며, “추운 겨울을 자녀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내의를 지원해 주겠다”며 깜짝 후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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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12-15 21:26: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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