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청년의 권익발전과 함께 구정정책에 청년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해 추진된 ‘동대문구 청년정책 네트워크’ 발대식이 10일(화) 개최했다.
동대문구에 거주하거나 구 소재 대학생 및 동대문구(기업·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 39세 이하 청년 56명으로 이 중 경동시장 청년몰 활성화를 위한 서포터즈 활동을 하고 있는 중국인 유학생 5명도 포함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참가자들의 포부발표 그리고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향후 청년들의 정책 관심분야에 따라 ▲청년일자리 ▲청년생활(주거·복지) ▲청년문화(교육·예술) 등 분과를 구성, 분야 별로 세분화된 청년정책을 수립하고, 실제로 수행하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청년의 눈높이에 맞춘 청년정책들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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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12-15 21: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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