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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지역 경로당 14곳에 ‘한파쉼터’ 마련

- 2020년 3월 15일까지 운영,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하여 취약계층 겨울철 한파 피해 예방 총력
서울 동대문구가 이달부터 내년 315일까지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혹여나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한파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대문구 한파쉼터는 동별 1곳씩 총 14곳으로, ‘한파쉼터’ 14곳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한다. 다만, 쉼터별 개방시간은 기상상황 또는 기타 여건 등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용할 방침이다.

구는 한파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모든 한파쉼터에 전담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관리하고, 1회 담당직원이 한파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할 방침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어르신들께서 한파쉼터에서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 노인청소년과(02-2127-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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