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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교회, 사랑의 쌀 1,000kg 기탁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1동 동명교회가 지난 1117() 오후 3사랑의 쌀백미1,000kg(20kg x 50가구)를 기탁했다.

동명교회(담임목사 최학식)20191120()부터 시작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맞춰 교회1층 로비에서 답십리1동 동장 송은식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20kg 50포를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동명교회 관계자들과 답십리1동 주민센터 직원들은 오는 궃은 날씨에 주민들에게 지원될 쌀 포대가 행여나 비에 젖을까봐 교회 관계자가 20kg들이 쌀 포대를 일일이 정성스레 비닐로 포장을 하며 전달 준비를 했다.

동명교회는 매년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쌀을 지원해 온 가운데 올해 봄 4월 부활절 맞이 사랑의 쌀 나눔에 이어 겨울에도 쌀 나눔 행사를 계획해 평소 소외된 이웃을 보듬는 일에 앞장서는 등 지역 종교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동명교회는 이웃의 어려운 분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을 보듬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훈훈한 소감을 밝혔다.

송은식 답십리1동장은 한포 한포에 정성을 담아 지원한 쌀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된다, “매년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쌀을 지원해줘서 고맙고 꾸준히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동명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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