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 동대문구지부(지부장 이윤복)가 개설돼 지난 11월 23일 법무부 서울준법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제28회 대통령상 전국 고전읽기 백일장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심사위원장에는 김홍신 작가, 시상식을 빛내주신 문용린 前교육부 장관, 유덕열 서울동대문구 구청장,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오중석 서울시의회 의원, 고동록 회장, 박정국 이사 등고 수상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국회의장상,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상, 교육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국립중앙도서관장상,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상, 육군참모총장상, 지상군작전사령관상, 2작전사령관상, 특수전사령관상, 8군단장상, 해군작전사령관상, 해군교육사령관상, 서울특별시장상, 강원도지사상, 14개 시도교육청 교육감상, 서울시의회 의장상, 경기도의회 의장상, 전라북도의회 의장상, 양주시의회 의장상, 서울동대문구청장상, 서울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장상 등 무려 360명에 달하는 수상자를 발굴하여 표창했다.
이윤복 지부장은 “수상자들께 법인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준비하시고 진행하시느라 고생하신 사무국장님과 지부장님들, 관계자들께도 다시 한번 큰 감사를 드린다“면서 ”내년 29회 전국 고전읽기 백일장대회는 더 알차고 더 풍성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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