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이문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고영천)는 지난 11월 13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김장 김치 1,400kg(10kg, 140박스) 담가 오후 2시부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가가호호 방문하며 온정을 직접 전달했다.
윤일권 이문2동장은 “지역 유관기관 지역단체의 협력으로 이문2동에서 나눔의 온기가 좀 더 널리 퍼질 수 있으면 좋겠다”며 사각지대 발굴과 자원연계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고영천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지역단체장연합과 삼천리E&E의 지원 속에 따뜻한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사업을 진행하여 더 뜻깊고 의미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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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11-16 19: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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