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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잡는 ‘공기정화식물 직거래 장터’ 개장, 최대 30% 저렴 판매

- 5.1~2 청계광장, 수염 틸란드시아, 보스톤 고사리, 아이비 등 6종 5,000개 판매
▲(왼쪽부터)수염 틸란드시아, 보스톤고사리, 아레카야자, 아이비, 뱅갈 고무나무

연일 기승을 부리는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가 걱정이라면, 실내공기정화는 물론 인테리어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공기정화식물을 키워보자

서울시는 51()부터 2()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청계광장에서 미세먼지 잡아먹는 공기정화식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관내 생산농가로부터 생산된 식물을 직거래로 판매해 시중가격보다 2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5. 2()에는 점심시간에 한해(12~13) 무교로 청사 앞 보도에서도 판매한다.

판매수종은 미세먼지 제거 등 독소제거 능력이 탁월하고, 공기정화에 효과가 좋은 수염 틸란드시아(500), 보스톤고사리(1,000), 아레카야자(1,000), 뱅갈고무나무(500), 아이비(1,000), 다육식물(1,0006종이며, 판매가격은 화분 포함 5,000원 내외(개당)이다.

판매수종들은 음지에 강하며 미세먼지 제거 능력에서도 상위권에 속한 식물이며, 독소제거 능력에 탁월하고 거실, 주방 등 실내에 걸어 놓고 기르기 편리하며, 자주 물을 주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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