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김의수)는 10월 22일(화) 오후 2시 회기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희망복지위원 및 단체장 등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기동 희망복지위원회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회기동 희망복지위원회2013년에 21명의 위원으로 시작하여 현재 82명의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특화사업 4건(사랑의식사 줄잇기, 행복교실, 추억속의 음악다방, 라온영화극장), 일반사업 5건(사랑의빵 나눔, 정기후원금 지원, 밑반찬 나눔, 명절선물 나눔, 어르신 보양식 대접), 공통사업 4건(주택청약저축 매칭, 냉·난방용품 지원, 긴급주거지원, 북한이탈주민 지원) 등 총 13건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만 1,258가구에 22백여만원을 지원했다.
회기동 희망복지위원회 김의수 위원장은 “희망복지위원들의 이웃사랑 실천으로 1년간 진행한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여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고, 아낌없는 지원과 기부를 해주시는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앞으로 더욱 더 알찬 사업으로 지역 취약계층에게 많은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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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10-26 23:3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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