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동대문을)은 오는 11월 15일 금요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병두 국회의원은 이번 저서는 ‘초고령화시대, 대한민국의 사회설계에 대한 제안서’로 “인류역사상 처음 직면한 난제와 관련 여러 주제를 다루었다”며, “단계적이고 점진적인 은퇴, 고령자일자리, 3층연금의 재설계, 건강리모델링, 근력이 국력인 나라, 액티브시니어, 노년의 행복등에 대한 제안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 “지금의 중년층은 100세, 청소년은120세 사회에 살 것이기 때문에 점진적이고 단계적인 은퇴, 나아가 일생을 활력있게 살아야 한다는 개념으로 웰리타이어링(well-retiring)사회제도를 제안했다”면서, “노년이 여생이 아니라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노년본생사회에 관한 설계서”라고 아울러 밝혔다.
한편 이번 북콘서트는 김남국 변호사의 사회로 내빈소개, 축사, 김남국 변호사와 민병두 의원간의 북토크 형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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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10-24 20:2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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