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선(기호 13번, 한반도미래연합) 대선 후보가 지난 21일 사퇴했다.
15명의 후보가 등록해 역대 가장 많은 후보가 출마한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한반도미래연합 김정선(58) 후보가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사퇴 신청서를 제출했다.
김정선 후보는 이틀전인 2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사퇴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사퇴서는 21일 최종 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4월 26일 현재 14명의 후보가 선거운동 중이다.
사퇴한 후보는 기탁금 3억원을 돌려받을 수 없으며, 선거벽보는 그대로 두고, 투표용지 기표난에는 '사퇴'라고 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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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7-04-26 18:5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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