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창간 3주년 축사

“동대문 이슈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뜨거운 여름을 뒤로 하고 오곡백과가 익는 가을이 왔습니다. 이 풍요로운 계절에 맞는 ‘동대문 이슈’의 창간 3주년을 35만 동대문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히, 동대문 이슈가 인터넷신문의 특성이자 장점을 살려 매일 수시로 동대문구의 행사 등 구정을 구민들에게 알려줌으로써 구민들의 구정 참여에 기여해 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 동대문구는 민선7기에도 「친절·청렴·소통·안전으로 행복도시 구현」을 위해 ▲내일의 행복을 지켜주는 안전도시 ▲함께 나누고 당당하게 누리는 복지도시 ▲미래를 열어가는 으뜸 교육도시 ▲창조와 포용으로 상생하는 성장도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도시 ▲친절과 공감으로 열린 소통도시 ▲자연과 함께하는 친환경 녹색도시를 기치로 명실상부한 동부서울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정과 더불어‘보듬누리’사업이 1300여명 공무원과 35만 구민의 적극적 참여 속에 진행되어 외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구민여러분의 아낌없는 참여와 격려는 물론, 독자의 알권리 충족과 유익하고도 정확한 정보전달을 해준 동대문 이슈의 역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는 생각에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1,3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소통과 공감을 통해 35만 구민이 혼연 일체가 되어 지역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창간 3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동대문 이슈 애독자 여러분과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2019. 11.

동대문구청장  유 덕 열

<끝>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