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상공회(회장 김완진)은 오는 10월 25일 청량리역 3층 대합실에서 ‘2019년 동대문구 상공회와 함께하는 중소상공인 행복나눔 판매전’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전은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구민들에게는 우수한 중소기업의 제품을 소개하고 중소상공인들에게는 제품 홍보와 판매의 기회를 제공하는 만남의 장이 될 것이라며, 지역 기업도 키우고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하고 불우이웃도 도울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바자회에서는 청량리역 선상광장에서 먹거리행사도 병행되는데, 수익금중 일부는 다문화가정 돕기 및 관내 중고생 장학금등으로 기부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글쓴날 : [2019-10-10 19:21:29.0]
Copyrights ⓒ 동대문 이슈 & www.ddmissu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